보이스아이를 개발한 에이디정보통신(www.voiceye.com)은 원래 2차원 바코드 원천기술을 이용해 정부 민원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는 마크를 개발하던 회사였다. 갖가지 굵기의 막대 정보로 상품정보를 기록한 1차원 바코드에 비해 미세한 검정색 점을 찍어 만든 2차원 바코드는 담을 수 있는 정보의 양과 편리성에서 획기적인 방식. 이 회사의 박호성(34) 팀장은 “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고밀도 2차원 바코드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치를 개발해 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말했다. 상세내역 하단의 링크주소 클릭하셔서 확인가능합니다. 출처:중앙일보